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 지원대상, 신청방법, 유형별 조건 완벽 정리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달라졌어요!
취업이 어려운 청년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는 제도, 올해는 어떤 조건과 혜택이 있는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신청 방법부터 유형별 차이, 공무원·청년근로장려금과의 차이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2. 지원대상과 조건

3. 2025년 변경사항 및 유형별 차이

4. 신청방법과 절차

5. 청년근로장려금·공무원과의 차이

6. FAQ

7.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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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만 15세~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장기근속 청년에게도 장려금을 지급하는 정부 지원사업이에요.
특히 취업이 어려운 청년(취업애로청년)과 제조업 등 일자리 부족 업종을 우선 지원해서, 청년 고용과 기업의 부담을 동시에 줄여주는 제도랍니다.
2025년에는 지원 유형이 2가지로 나뉘고, 청년에게 직접 장려금이 지급되는 유형도 새로 생겼어요.

지원대상과 조건

지원대상 청년은 만 15세~34세(군필자는 복무기간만큼 연장, 최대 39세)이고,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된 청년이 해당돼요.
취업애로청년은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용보험 가입기간 12개월 미만, 고졸 이하, 경력단절, 폐업 경험 등이 있으면 실업기간이 짧아도 지원돼요.
지원대상 기업은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중견기업)이고,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등 일부 업종은 5인 미만도 가능해요.
고용조건은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무, 최저임금 이상 지급, 고용보험 가입이 필수예요.
임금체불, 중대 산업재해, 고용보험료 체납, 유흥·향락업 등은 제외 대상이에요.

항목	내용
지원 대상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군필자 최대 39세), 정규직 신규 채용 청년
기업 조건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일부 업종 5인 미만도 가능)
고용 조건	정규직 6개월 이상, 주 30시간 이상, 최저임금 이상, 고용보험 가입
지원 한도	최대 30명(비수도권 100%, 수도권 50%)

지원대상은 만 15세~34세(군필자 최대 39세)이고, 정규직 신규 채용 청년이 해당돼요!

2025년 변경사항 및 유형별 차이

2025년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유형Ⅰ·Ⅱ로 나뉘었어요.

구분	유형Ⅰ	유형Ⅱ
대상 청년	취업애로청년(4개월 이상 실업 등)	모든 청년(만 15~34세)
대상 기업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일부 5인 미만)	제조업 등 일자리 부족 업종 5인 이상 기업
기업 지원금	청년 1인당 최대 720만 원(월 60만 원×12개월)	청년 1인당 최대 720만 원(월 60만 원×12개월)
청년 지원금	없음	18개월 이상 근속 시 최대 480만 원

유형Ⅰ은 취업애로청년 중심, 유형Ⅱ는 제조업 등 일자리 부족 업종의 모든 청년에게 확대됐고, 청년에게도 직접 장려금이 지급돼요.
기존 2년간 1,200만 원 지원에서 2025년엔 1년간 720만 원으로 조정됐고, 장기근속 청년에게 480만 원이 추가로 지급돼요.

신청방법과 절차

신청은 기업이 직접 해야 하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해요.

신청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예요.
신청방법은 고용노동부 '고용24' 또는 '워크넷'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누리집에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운영기관을 선택해서 참여신청하면 돼요.

신청 절차는
1. 온라인 참여신청(운영기관 지정)
2. 승인 후 청년 채용(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도 가능)
3. 정규직 6개월 이상 근속 확인
4. 지원금 지급 신청(분기별 지급)

필요서류는 참여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계약서, 임금대장, 4대보험 가입자 명부, 통장사본 등이 있어요.

워크넷 구직등록도 필수이니, 청년 본인은 워크넷에 미리 구직등록 해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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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근로장려금·공무원과의 차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할 때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예요.
청년근로장려금은 국세청에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라서, 고용형태와 기업 조건이 달라요.
공무원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근로장려금은 소득·재산 기준만 맞으면 공무원도 신청 가능하지만, 일자리도약장려금은 민간기업 정규직 청년만 해당돼요.

구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근로장려금
지원 대상	정규직 채용 청년(민간기업)	소득·재산 기준 충족 청년
지원 주체	고용노동부	국세청
공무원 포함 여부	불가	가능(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민간기업 정규직 청년만 해당되고, 공무원은 근로장려금만 신청 가능해요!

FAQ

Q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동일 청년에 대해 다른 정부 인건비 지원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 등)과 중복 지원이 불가해요.

Q2. 5인 미만 기업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등 일부 업종이나 청년창업기업, 미래유망기업 등은 5인 미만도 가능해요.

Q3. 청년이 워크넷 구직등록을 꼭 해야 하나요?
네, 청년 본인은 워크넷 구직등록이 필수예요. 미등록 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미리 등록하세요.

마치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정말 필요한 제도예요.
2025년엔 유형이 더 다양해지고, 청년에게 직접 장려금이 지급돼서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구직 중이라면 워크넷 등록부터, 기업이라면 꼭 신청 절차를 챙겨서 지원금 놓치지 마세요.